추석이 끝났다. 전기 파리채만 있었다면 행복했을 추석이였다.. 으 모기.. 🦟

800km 가까운 운전을 하고 복귀했다. 갈때는 많이 막히지는 않았지만.. 올라올때는 어우😓 장난이 아니였다.

2시쯤 출발해서 6시간이 걸려 8시가 되어서야 도착을 했다. 운전을 풀로 해보니 아버지가 대단하신걸 새삼 느낀다. 한 자세로 계속 앉아서 오른쪽 발을 왔다갔다하는게 정말 혹독하다..

마음에 걸렸던 블로그의 메뉴바 CSS를 수정했다. 검색바는 가운데로 옮기려고 하는데 꿈쩍도 안한다.. 좀 더 삽질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..

그래도 이 고생을 하면서 해도 이렇게 만들고 배포하는게 참 좋다. 틀에 갇혀있지 않은 기분이랄까…


한 주의 신기함

개인 비서 프로그램 오픈소스 버전이다. 아직 사용은 안해봤는데.. 2017년에 rasp 2에 이거 시도 해볼려고 몇일을 삽질했다가 느려 터져서 포기했었는데 이제 rasp4와 이 프로젝트가 있으면 가능할지도?!!

링크는 요기다! https://github.com/leon-ai/leon